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노바인터내쇼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친환경 신발 제조 유턴기업 ‘노바인터내쇼널’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노바인터내쇼널(대표 이효)은 2020년 8월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신발 개발 및 제조기술‘로 섬유 의류 분야 첨단기술을 인증받은 신발 제조업 회사다. 생산 제품의 95% 이상을 수출하며, 2018년 금탑수출훈장, 2020년 5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노바인터내쇼널은 바이어의 ‘Made in Korea’ 요청과 원자재 조달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 해외사업장을 양도하고 국내 신규 투자를 결정하여 2020년 유턴기업으로 선정됐다.
성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수출을 확대하여 5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국내복귀 결정을 통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바인터내쇼널에 감사한다”라며,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이 반등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노바인터내쇼널 같은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역할이 컸다”라고 격려했다.
이효 대표는 “국내복귀를 결정하고 신규 공장입지 선정 및 투자 과정에서 산업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와 코트라,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다”라며 감사를 표하며, “향후 323억 원의 신규 투자를 통해 R&D센터와 신공장을 건립하고 8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소부장 2.0 대책’ 등 3차례 대책을 통해 인정요건 완화, 인센티브 확대, 기한연장 등 수요자 중심으로 유턴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올해도 첨단·협력형유턴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보조금 확대 및 입지 지원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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