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도 지속가능성이 화두…리사이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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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토츄와 협업…원단 재생기술 활용해 쿨맥스∙써모라이트 에코원사 개발

2021-04-01 오전 9:05:31

라이크라컴퍼니가 100% 원단재생 기술을 활용한 '쿨맥스 에코메이드' 및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원사를 개발했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일본 이토츄사와 손잡고 100% 원단재생 기술을 활용한 '쿨맥스 에코메이드' 및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원사를 개발했다. 이는 원사와 섬유솔루션부문 글로벌 리더인 라이크라컴퍼니가 버려진 원단을 재활용해 만든 첫 번째 쿨링 및 보온 기능성 원사이다.


원단으로부터 재생해 만든 쿨맥스, 써모라이트 원사는 라이크라컴퍼니와 일본 이토츄사가 전략적인 협약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이번 개발은 원사의 쿨링 및 보온 기능적인 측면에서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업계의 중대한 요구를 충족하는데 그 의미를 갖고 있다.


줄리언본 라이크라컴퍼니 CCO는 "일초 마다 트럭 한대 분량의 폐기물이 버려지고 소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번 이토츄사와의 협업을 통해 섬유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법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협업은 글로벌 고객사들로 하여금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또 하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은 라이크라컴퍼니가 원단 및 의류제품 리사이클링 관련 파이프라인 중 첫번째 이노베이션으로, 라이크라컴퍼니가 순환적 미래가치의 기조 아래 플래닛 어젠다 플랫폼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원단 폐기물 재생기술로 만들어진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원사는 새롭게 그리고 책임감 있게 텍스타일 업계를 주도하는 원사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요구까지 충족한다는 평이다. 의류제조업체로부터 수거한 원단을 분해하고 정제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세스가 사용되고 있고, 이렇게 제조된 원사는 물성적으로 일반프로세스 원사와 차이가 없다는 것.


장섬유(필라멘트)와 단섬유(스테이플파이버) 모두 생산 가능할뿐 아니라 일반적인 원단이나 충전재 생산 공정과도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원사는 이번 원단으로부터 재생한 신규 제품 라인업 외에도 PET병으로부터 재생한 기존의 에코메이드 제품까지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이토츄社가 직접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일본지역을 제외하고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라이크라컴퍼니를 통해 원사를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원단업체들이 신제품에 관심을 갖고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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