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X 푸마' 콜래보 라인 |
MZ세대가 열광하는 힙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70년 헤리티지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해 첫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우' 캐릭터로 유명한 메종키츠네는 이번 시즌 스포츠 무드의 빈티지한 푸마의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 무드의 컬렉션을 내놓았다. 레드, 블루, 옐로우 등 삼원색을 중심으로 선명하게 표현하거나 다소 톤다운되게 디자인하는 등 컬러 바리에이션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메종키츠네와 푸마의 타이포 디자인 뿐 아니라 상징 심볼인 '여우'와 '푸마'의 그래픽 자수 협업 심볼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의류 라인으로 트랙슈트, 티셔츠, 후디, 아노락, 밀리터리재킷, 카고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원마일 웨어를 출시했으며, 슈즈는 푸마의 기존 라인 중 하나인 로마와 랄프 샘슨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로 신선함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볼캡, 백팩 등 액세서리 라인을 출시해 의류와의 세련된 조합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트랙슈트 39만 8000원, 밀리터리재킷 45만 9000원, 티셔츠 8만 9000~10만 9000원, 후디 16만 9000원, 슈즈 14만 9000~18만 9000원 선이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MZ세대의 워너비 브랜드인 '메종키츠네'가 지난해 '아더 에러'와의 콜래보에 이어 올해에도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간다"며 "MZ세대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콜래보와 함께 브랜드 호스피탈리티를 강화하는데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종키츠네는 지난해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와의 협업을 통해 자유롭고 창조적인 '여우' 심볼을 활용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 완판을 기록하는 대박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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