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티셔츠에 아티스트 작품이 반짝반짝
가+
가-
사진작가 민병헌 작품을 프린트해 ‘움직이는 갤러리’로 만든 아트 공유 프로젝트

2021-03-26 오전 9:31:54

시리즈가 민병헌 사진작가와 협업해' 무빙 갤러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티셔츠에 작품을 프린트한 아트 공유 전시를 연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민병헌 사진작가와 함께 '무빙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사진 작가의 작품을 티셔츠에 담아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갤러리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아트 공유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사진작가 노순택, 구성수, 성남훈, 조남룡 등 국내 굴지의 사진작가들과 함께 했다.


이번 네 번째를 맞는 무빙 갤러리 프로젝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병헌 작가와 협업했다. 민병헌 작가는 40년동안 전통적인 흑백사진을 연구한 작가로, 우직하게 아날로그 현상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민병헌 작가의 대표작 '새, Bird'를 비롯한 작품 4점을 티셔츠에 담았다. 흑백의 사진을 그대로 현상한 듯 흰색 티셔츠 위에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는 이러한 티셔츠를 민병헌 작가의 작품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했다. 옷과 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시리즈는 무빙 갤러리 프로젝트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에서 무빙 갤러리 전시를 연다. 무빙 갤러리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민병헌 작가의 작품 4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민병헌 사진작가 "재미있는 프로젝트였다. 남의 손에 현상을 맡긴 일이 없었기 때문에 티셔츠에 프린트를 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샘플을 받아보니 염려한 게 무색할 정도로 썩 괜찮았다. 작품보다 옅거나 진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이 또한 웃을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동규 시리즈 브랜드 매니저는 "무빙 갤러리는 작품을 입고 내가 바로 갤러리가 되는 의미를 담은 아트 프로젝트다. 이번엔 흑백사진으로 유명한 민병헌 작가와 협업하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