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이유 화보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등산화 '야크343 D GTX'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신발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크343 D GTX는 출시 초부터 '아이유 등산화'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모델 아이유를 내세운 '야크 343 켐페인'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신발 라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야크343' 캠페인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라는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을 통해 안전한 산행 후 남은 에너지로 일상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품의 기능성, 산린이의 산행 문화 및 낭만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속 등산화 '야크343 D GTX'는 블랙야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웃솔·미드솔,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인솔이 특징으로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베이지 색상은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판매율 56%를 넘겼으며, 이로 인해 신발 라인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 뿐만 아니라 블랙야크 21SS 시즌 컬렉션 역시 MZ세대에게 어필하면서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친환경 요소를 더하며 동반상승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친구들과 함께 정상에 올라 밤하늘을 보며 야간 산행의 낭만을 즐길 때 착용한 고어텍스 'M머스트GTX자켓'은 일부 색상이 완판, 2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 밖에도 BAC백운2자켓, B엑스퍼트2L자켓 등도 출시 한달도 되지 않아 판매율 40%를 넘겼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야크343 D GTX는 블랙야크 신발 라인 중 단일 품목으로는 역대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등하산을 위한 기술, 신는 그대로 남은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일상을 위한 디자인, 친환경 요소 등 블랙야크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과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이 어필한데다 MZ세대의 변화된 등산 문화 속 제품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이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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