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중의 별’ 국가대표선수들, 노스페이스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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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대한체육회와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2021-03-18 오전 9:47:08

성기학(오른쪽) 영원아웃도어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우측부터)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선수단 '팀코리아'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영원아웃도어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팀코리아 선수단들에게 스포츠 의류를 제공하게 된다. 또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스포츠 의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국가대표를 상징할 수 있는 동·하계 유니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영원아웃도어는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6 리우 하계올림픽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팀코리아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하며 국가 스포츠 발전은 물론 온 국민의 건강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기여해왔다.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날 성기학 회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때 더 당당하게 걷고, 더 빠르게 달리며, 더 멀리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 계약을 연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이에 힘입어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원아웃도어는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박희용, 신운선 등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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