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가 이어폰을 만든다…언뜻 어울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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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브랜드 ‘오딕트’와 손잡고 완전 무선 이어폰 출시

2021-02-05 오전 12:10:47


 
‘준지 X 트위그’ 스페셜 에디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한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고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오늘(5일)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한 후 20일부터는 SSF샵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준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스타일을 입힌 무선 이어폰 출시를 계기로 색다른 소비자 체험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 소니 음향기기를 생산해온 글로벌 음향 전문기업 ‘크레신’ 프리미엄 테크 브랜드 ‘오딕트’와 손을 잡았다.


오딕트는 크레신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IT 제품을 만드는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좋은 소재와 감성적 가치’를 더한 아이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딕트의 대표 상품인 완전 무선 이어폰 ‘트위그’에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트위그 X 준지’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은 것이다.


‘준지’가 오딕트와 콜래보로 내놓은 무선 이어폰


트위그 완전 무선 이어폰은 프리미엄 사운드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의 느낌과 차별화된 촉감을 제공하는 트위그는 특히 귀에 착용했을 때 고급 액세서리 느낌을 주는 유니크한 상품으로 인기가 좋다.


준지는 트위그에 브랜드 상징과도 같은 블랙 컬러를 입히고,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와 스트랩을 가미했다. 단순히 이어폰으로 활용되는 것을 넘어 액세서리 뿐 아니라 오브제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디테일과 구성품을 업그레이드해 패키지로 내놓은 것이다.


또 이어버즈는 금속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컬러를 내는 아노다이징 기법을 통해 준지의 블랙 컬러가 세련되게 표현되도록 신경을 썼다. 이어폰 케이스의 알루미늄 상판 역시 블랙 컬러가 사용됐으며 중앙에 준지 로고가 각인돼 있어 오브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이어버즈는 케이스에 들어가면 충전이 시작되며, 케이스의 후면부에 무선 충전 코일이 있어 충전 패드 위에 올려 두기만 하면 자동 충전된다.


한편 ‘오딕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퀄라이저 설정을 하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된 사운드를 저장할 수 있다. ‘트위그 X 준지’ 스페셜 에디션은 무선 이어폰, 가죽케이스, 로고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6만 9000원이다.


정욱준 CD는 “준지의 브랜드 감성을 살린 무선 이어폰 출시가 전세계 고객들에게 디자인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옷을 넘어 향초, 이어폰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부터 조명, 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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