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55 사이즈 입는데 S 사이즈 입으면 맞나요?" "대리점은 어디에 있나요?" "썬캡은 선판매 안하시나요?"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오는 3월에 신규로 론칭하는 골프웨어 '유타(UTAA)'는 아직 매장오픈도 안했는데 고객 게시판이 질문과 답변으로 핫하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브랜드 론칭을 알린 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 10일 온라인몰(utaagolf.com)을 통해 일부 스타일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브랜드 인지도도 생소하고 제대로 마케팅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초기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선판매 스타일 수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가장 핫한 아이템은 '유타'가 자체 개발한 고유 패턴물의 스커트와 블랙팬서 네오프렌 맨투맨, 로고 맨투맨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제이엔지코리아측은 '유타' 스커트와 맨투맨은 상품 등록과 동시에 주문이 밀려 들어 배송을 미처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실제 온라인몰 게시판에는 상품 사이즈 및 매장 개설 문의 등의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오픈 후 열흘 동안 취소, 반품율 0%를 기록할 정도로 상품력과 만족도가 꽤 높다는 것.
제이앤지코리아는 퍼포먼스나 베이직 스타일의 골프웨어보다 패션성이 강조한 프리미엄 웨어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고 판단, 이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성민 디자이너의 오뜨꾸띄르 골프의 브랜드 콘셉에 맞는 시도적이고 감각적인 창작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고 고객들도 이에 만족하는 것 같다. '유타'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새로운 프리미엄 골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타'는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예정하고 있고 온라인 선판매 제품은 공식몰에 판매하고 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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