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 중·고등학생과 랜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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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무브챌린지’ 적극 보급

2020-12-23 오후 9:28:31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전국 200개교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해 '2020 랜선 무브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중·고등학생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0 랜선 무브챌린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스포츠 활동 기회가 점차 줄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체육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인 '무브스포츠(MOVE SPORT)'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00개교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그 동안 총 883개 중·고등학교가 함께했다. 선정된 학교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건강한신체활동연구소가 개발한 스포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무브챌린지와 크로스바스켓, 3대3 농구 같은 스포츠 종목의 교구와 교사 연수를 지원받는다.


해마다 연말에는 참여 학교 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무브스포츠 페스티벌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참여 이벤트인 '2020 랜선 무브챌린지' 형태로 진행했다.


랜선으로 진행된 비대면 이벤트

이번 랜선 무브챌린지는 기존 무브스포츠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참여 학교가 아니어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개인 또는 3인까지 팀을 이뤄 무브챌린지 3챕터 동작을 전용 앱 'PA타이머'로 촬영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총 4250개 참여 영상이 업로드 됐으며, 이 중 자세와 기록 시간을 기준으로 상위권을 선발, 어제(23일)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각자 안전한 장소에서 참여하는 온라인 중계 방식의 결승전을 통해 남여 중·고등학교 부문 별 각각 개인 3위, 팀 4위까지 선발해 데상트 의류와 신발 등을 시상했다. 이 밖에도 참여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에게 무브스쿨 상과 SNS 업로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브포토제닉 상을 시상해 단순한 기록 경쟁이 아닌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무브스포츠 참여 학교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무브챌린지 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과 수행평가 과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반영 데상트스포츠재단과 건강한신체활동연구소는 덕성여고를 시작으로 여러 학교들과 협업해 실제 무브챌린지 수업 운영 방식을 담은 교사 연수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도 활발한 무브스포츠 사업을 위해 전국 200여 개 학교를 선정해 사업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무브챌린지 사업도 학교에서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작,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역량강화 프로그램 '무브챌린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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