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8일 양일간 섬유센터 3층에서 NIG 프리미엄 니트 원단 수주 전시상담회가 진행된다. |
바이어의 니즈에 맞춰 최적의 니트 원단을 큐레이션해 드립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7일, 18일 양일간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맞춤형 상담회인'NIG 2020 프리미엄 니트 원단 수주 전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17일 개막한 'NIG(NOW IN GYEONGGIDO) 2020 프리미엄 니트 원단 수주 전시상담회'는 경기도 내 우수한 니트 원단 기업과 내수 패션 브랜드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소재 전시회 불참으로 해외 수출량이 감소한 경기도 니트 원단 기업들이 내수 판로 개척을 통한 수요 확장을 꾀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경기도 내 우수한 프리미엄 니트 원단 기업 17곳을 선별해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11월 양포동 패션위크의 비대면 수주상담회 1차 상담을 통해 내수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했던 기업들과 해외 마켓에서 규모있는 바이어들에게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는 바이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디자이너와 협업한 완제품을 전시하는 큐레이션관을 특화시켰다. |
17일 행사 첫 날에는 LF, 위비스, 패션그룹형지, 한세엠케이, 게스홀딩스코리아 등 중견 패션기업과 여러사람, 립언더포인트, 벤앤데릭 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이 참관해 1: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도 국내 원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소재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강세로 인해 기능성 애슬레저 소재 및 스포츠 아우터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2021년 추동 시즌 기획을 위한 페이크 퍼 소재에 대한 니즈도 강했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대아인터내셔날은 스포티브한 기능성 점퍼류 소재의 차별화로 바이어들의 상담이 이어졌고 디앤디코퍼레이션은 스판덱스 트래이닝슈트 및 레깅스 소재에 대한 경쟁력을 적극 어필했다. 팍스스포츠는 고감도의 서스테이너블 애슬레저 소재 '헤론'으로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와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김지은 '게스' 디자인실장은 "본사는 대부분의 소재를 직접 재직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수한 제조 소싱처와의 상담은 물론, 본딩 및 프린팅 쉘파 소재가 다양해 내년 상품 기획에 반영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상담회는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바이어간 소재 기업간 1:1 비즈니스 매칭에 주력했다. |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1:1 비즈니스 매칭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시장 내부 인원 제한으로 프라이빗형 프리미엄 수주 전시상담회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가기업의 홍보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사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계약 성사를 지원하고 원단 기업의 마케팅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주 전시상담회는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패션인사이트가 후원하는 행사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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