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캔버스 버킷백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올 가을겨울 시즌 베스트 아이템 톱10을 공개했다.
먼저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이 1위에 오르면서 브랜드 시그니처 가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첫 선을 보인 캔버스 버킷백은 최근 근거리 외출이 잦아지고 가벼운 미니백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올해만 20여 차례 리오더에 들어간 인기 상품이다.
수입 브랜드의 로고 아이템도 크게 주목받았다. ‘꼼데가르송’ 블랙 하트 와펜 카디건과 ‘메종키츠네’ 스웻셔츠 더블폭스 헤드패치는 각각 5위, 7위를 기록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하트와 여우 로고 하나로 쿨한 느낌을 낸 상품들이 밀레니얼 세대 고객에게 어필했다.
‘빈폴레이디스’ 해리스 트위드 하운드 투스 재킷 |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클래식한 스타일도 사랑받았다. 3위 ‘빈폴레이디스’의 해리스 트위드 재킷은 영국 스코틀랜드 해리스섬에서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손으로 짠 고급 소재인 해리스 트위드로 만든 캐주얼 재킷이다. 최근 클래식,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해를 거듭해도 변하지 않는 멋스러움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인 자전거 로고가 새겨진 옥스포드 셔츠는 10위에 올라 빈폴의 대표 스테디셀링 상품임을 재입증했다. 올 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쇼트 패딩 상품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빈폴키즈’의 한줌 경량 투웨이 쇼트 다운 점퍼와 ‘에잇세컨즈’의 퀼팅 버튼업 패딩 점퍼가 각각 4위, 8위에 오른 것.
짧은 기장과 가벼운 무게가 활동성을 높여주는 데다 초겨울까지는 단품으로, 한겨울에는 다른 아우터와 겹쳐 입을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두 제품 모두 높은 평점의 구매 후기가 200여 건 달릴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았다.
‘빈폴키즈’ 한줌 경량 투웨이 숏다운 점퍼 |
그 결과 SSF샵은 올해 11월 누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으며, 전체 가입회원 수는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회원 수는 80% 이상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상 비대면 소비의 확산과 함께 SSF샵 전용 브랜드의 포트폴리오 강화, 꼼데가르송, 아미 등 수입 브랜드의 적극 유치, AI 스타일링 추천 등 편리한 쇼핑 서비스 제공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는 SSF샵은 올해 밀레니얼 세대 중심 신규 고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와 최근 핫한 수입 브랜드 위주 상품 콘텐츠 강화와 함께 AI 활용 서비스,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SSF샵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최대 10만 퍼플코인 및 1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연말정산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 누적 구매횟수 1회 이상이거나 이벤트 기간 내 구매횟수 1회 이상인 고객에게는 참여 기회를 추가 제공한다.
< 올 가을/겨울시즌 ‘SSF샵’ 베스트 10 아이템 >
1위: 구호 캔버스 버킷백
2위: 캐나다구스 랭포드 파카
3위: 빈폴레이디스 해리스 트위드 하운드투스 재킷
4위: 빈폴키즈 한줌 경량 2WAY 쇼트 다운 점퍼
5위: 꼼데가르송 블랙 하트 와펜 카디건
6위: 준지 울 블렌디드 사이드 슬릿 오버사이즈 코트
7위: 메종키츠네 스웻셔츠 더블 폭스 헤드 패치
8위: 에잇세컨즈 퀼팅 버튼업 패딩 점퍼
9위: 구호플러스 시그니처 코쿤 핏 맥 코트
10위: 빈폴멘 솔리드 옥스포드 셔츠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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