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믹스투믹스'를 넥스트 성장 모델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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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3분기까지 1013억원의 매출을 기록, 영업이익은 99억8700만원을 달성하며 지속 성장 중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연구개발하고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 '믹스투믹스'의 베스트 셀러 스노우드롭 오버핏 하프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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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회사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젝시믹스'는 전체 매출의 75%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현지 법인 매출까지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 자회사의 성장세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올해 3분기 전년동기 68% 증가한 32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커머스 전문 광고대행사 이루다마케팅은 차별화된 종합IMC솔루션을 선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포켓도시락으로 유명한 쓰리케어코리아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같은 기간 매출액 104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이 여세를 몰아 스트리트 무드의 액티브 캐주얼 브랜드 '믹스투믹스'를 넥스트 성장 모델로 내세워 또 한 번의 히트 브랜드를 육성할 방침이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브랜드엑스가 추구하는 D2C전략이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최고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1020을 타겟으로 한 '믹스투믹스'를 브랜드엑스의 성장 동력을 이끄는 뉴엔진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랜드엑스는 콘텐츠 DNA와 커머스 경쟁력이 내재화 되어 있다. 특히 브랜드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포맷과 이를 수익화 할 수 있는 광고 구조를 빠르게 테스트해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순환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믹스투믹스'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켜 자사 브랜드 '젝시믹스'의 아성을 잇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믹스투믹스'가 실력파 가수 헤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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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한 매력+히트 아이템으로 승부... 가수 헤이즈 모델 발탁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믹스투믹스'의 홍콩 법인인 엠패션코리아의 사업권을 인수한 후 2019년 1월 국내에 론칭 했다. '믹스투믹스'는 애슬레저 룩 기반의 화려한 컬러와 스포티한 스타일로 1020 여성의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활동적인 퍼포먼스 기능과 톡톡 튀는 컬러감, 트렌디한 디자인을 내세워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최근 강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인재 영입 및 공격적인 마케팅, 히트 아이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믹스투믹스' 그룹장에 LG생활건강에서 근무한 임지현씨를 영입, 조직을 보강했다.
임지현 뉴브랜드그룹 그룹장은 "'믹스투믹스'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를 두고 있다. 전문적인 인하우스 디자인 팀에서 1020 뉴트로 감성 세대를 타겟으로 한 아이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들을 타겟으로 한 시즌 핵심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브랜드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믹스투믹스'는 론칭 초반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조거 팬츠를 출시해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키 아이템 발굴에 집중, 지난 여름에는 스포츠 브라, 밴드 레깅스, 비키니 등 차별화된 상품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실력파 가수 헤이즈를 모델로 발탁, 로고 플레이 아이템으로 1020 세대 저격에 나선다.
임지현 그룹장은 "모델 헤이즈는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10~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며 "'믹스투믹스'가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믹스투믹스'의 FW 상품 라인은 스타일리시한 애슬래저 룩을 모티브로 잡고 일상에서 입기 좋은 윈드 브레이커 재킷, 아노락, 트랙 라인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빈티지+레트로 콘셉을 기반으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또한 프레쉬플러스(항균, 항취 항바이러스)라고 하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제품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믹스투믹스'는 현재 자사몰 위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늘릴 계획이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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