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광장에 마련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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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대규모 할인 판촉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가 개막돼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달 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 개막식에 참석했다.
'코리아패션마켓'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로 지난 6월 시즌1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대한민국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동시다발 판촉 행사이다.
지난 6월 개최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1'은 다양한 마케팅 지원 및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지급 등 참여 유통사와의 연대 협력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193개 브랜드들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등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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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이번 시즌2 행사에는 참여 브랜드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나고 할인폭도 커지는 등 더욱 규모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2에는 대표적인 패션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와 무신사, W컨셉 등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웃렛 등이 참여해 15개 점포에서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총 334개 패션 브랜드에 대해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코리아패션마켓에 참여한 상품으로 구성한 랜선 패션쇼를 기획,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 했는가 하면, 롯데백화점몰 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100 live'에 특별방송을 편성, 정승일 차관이 직접 제품 판매에 참여하는 파격을 선보이기도.
정승일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소비심리 회복의 촉진제가 될 '코세페(코리아세일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서 정부가 지원하고 유통업계가 상생 협력으로 화답해 탄생시킨 '코리아패션마켓'을 통해 소비진작의 모멘텀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방영된 롯데백화점몰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 LIVE'에 출연한 정승일(왼쪽) 산업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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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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