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인 '준지 X 리복' 콜래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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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가 올 가을/겨울시즌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리복'과의 협업 상품이 국내에서 첫 출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는 지난 1월 파리 의과대학에서 펼쳐진 '20 FW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인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과의 협업 상품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리복과의 협업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스니커즈 제품을 국내 시장에 먼저 공개한 것. 준지와 리복이 합작한 '펌프 코트'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제품에 준지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준지가 리복과 협업한 스니커즈 '펌프 코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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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는 화려한 컬러와 스타일의 펌프 코트에 미니멀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는 평이다. 특히 펌프 코트의 한가지 컬러 안에서 다양한 텍스처의 믹스를 통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모던하고 세련된 스니커즈를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민트,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원.
또 준지는 시그니쳐 실루엣을 응용해 두 브랜드의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바람막이를비롯 모자, 양말 등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내놨다.
정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매 시즌 이종 브랜드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100년 헤리티지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의 콜래보 작업이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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