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SCM 혁신 목적
디지털 테크, 기능성&패션 소재, 애슬레저 ODM 등 85개社 참가

'디지털 패션소스(Digital Fashion Source; 이하 DFS)'와 '스마트 패션포럼(Smart Fashion Forum; 이하 SFF)'이 11월 4~5일 이틀간 성수동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컨벤션홀과 동심원 갤러리에서 개막된다.
DFS는 국내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SCM 혁신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패션경영 전문미디어 <패션인사이트(발행인 황상윤)>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사장 윤철수)이 후원한다.
DFS는 AI 상품기획, 빅데이터 활용, 온라인 개인화 마케팅, 디지털 프린터, 패션상품 촬영&웹디자인 솔루션, O2O 키오스크 등 패션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 테크 솔루션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 기능성과 패션성 뛰어난 국내 75개 소재기업이 참가해 최근 급성장중인 온라인 패션기업과 상담을 펼치 예정이다. 애슬레저 스포츠와 패션의류 ODM 프로모션 등도 참가해 완제품 소싱이 필요한 패션 유통기업들의 소싱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소재 기업들은 △스트리트 캐주얼 △애슬레저 스포츠 △디자이너 브랜드 △DX를 추진 중인 메이저 패션기업 △PB를 확대 중인 플랫폼 등 최근 디지털 패션 생태계 변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파워 세력을 위한 맞춤형 소싱 전시회를 지향하고 있다.
<패션인사이트>는 "최근 국내 패션시장은 '아크메드라비' '디스이즈네버댓' '앤더슨벨' 'LMC' '로맨틱크라운' '안다르' '젝시믹스' '오아이오아이'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성장한 수많은 스타 브랜드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무신사와 같은 플랫폼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하면서 적게는 100~200억원대, 많게는 500~700억원 안팎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커머스 마켓에서 제대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SCM이 뒷받침돼야 한다. 또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였던 패션기업들은 AI, 빅데이터, O2O, 디지털 프린팅, 온라인 마케팅 등 디지털 테크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할 것"이라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전시회는 패션 · 유통기업 관계자에 한해 참관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우선이다. <패션인사이트>는 사전 신청자에게는 패션 마스크를 증정하고, 5개 기업을 추첨해 '오르빗뷰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 SFF, 오프라인 메이저의 DX 솔루션 제공
SFF는 <패션인사이트>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패션 이커머스의 미래"와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전시장 인근 동심원 갤러리(www.dswgallery.com) 3층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격월로 개최돼 왔으며 △패션 투자 △패션 플랫폼 미래 △온라인 개인화 마케팅 △글로벌 패션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속가능 패션을 위한 디지털 테크 △패션 O2O 솔루션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 최대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이 참여해 '한국 패션기업의 아마존 입점과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또 동남아 최대 패션 커머스 '쇼피'는 동남아 이커머스 공략을 가이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섹션에 참여하는 기업은 강연 청취후 DFS 전시장에서 직접 솔루션을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포럼과 전시회를 연계했다.
◇ SFSF, IBF, FRF, CYB 등 30여회 전시회 주관
<패션인사이트>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7회에 걸쳐 【서울패션소싱페어(SFSF)】를 개최하며 국내 패션기업의 소싱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 2011년부터 2018년까지는 【인디브랜드페어(IBF)】를 한국패션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홀세일 수주 전문 전시회인 【패션리테일페어(FRF)】를 주최하며 디자이너 브랜드와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잡화 등 최근 국내 이커머스 마켓에서 활약 중인 스몰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2019년 9월까지 중국 최대 전시회인 CHIC를 주최하는 중국복장협회와 공동으로 【CHIC Young Blood(CYB)】를 공동 주관하며 한국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에 일조하는 등 30여회 패션 전문 전시회를 국내외에서 기획, 주최했다.
DFS 2020 전시회 참관과 SFF 강연 신청은 웹사이트 (www.fi.co.kr)에서 가능하다. SFF는 무료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 일환으로 매 회 60명 한정 접수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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