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포스터 |
지난 달 파리 프레미에르비죵(PV)은 창의적 패션 업체들이 PV 온라인 플랫폼인 마켓 플레이스에 모여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교류하며 영감을 얻고 21-22 추동시즌 컬렉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레미에르비죵의 현장 전시회를 강화하고 보완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준비된 이번 디지털 전시회는 5,0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하는 프랑스 정부 방침에 따라 9월 전시회가 전격 취소되면서 이를 그대로 이어받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특별한 디지털 형식으로 전세계 1,675개 전시 업체가 제안하는 4만 3,000개의 원단을 120여 개 국가에서 방문한 1만 9,500명 온라인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패션 산업계 디지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디지털화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강화되는 추세로 프레미에르비죵은 지난 2018년 9월 마켓 플레이스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는 디지털 전시회와 전용 도구 및 서비스를 통해 더욱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 전시회는 시즌 내내 프레미에르비죵 마켓 플레이스에서 계속 서비스 되지만, 개막 이틀동안 보여준 교류와 활동을 통해 이 디지털 행사가 업계의 진화하는 새로운 요구를 얼마나 명확하게 충족시키는지 입증함으로써 국제 패션 산업 전문가들이 불확실한 경제와 보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비즈니스를 개발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질 라스보드 프레미에르비죵 제너럴 디렉터는 "이번 첫 번째 디지털 전시회는 매우 고무적이고 유익했다. 우리는 실제 미팅의 중요성을 상기하면서 디지털 전시회를 중심으로 모인 업계의 헌신과 반응에 경의를 표한다. 이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를 확정한 내년 2월 22춘하 시즌 전시회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