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사이클 전문화 '시냅스'를 출시하고 라이더들의 성지인 팔당초계국수 본점에서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
코로나19 시대 홀로 즐기기 좋은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클 취미 인구도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휠라가 고유 기술력으로 만든 전문 사이클화를 선보이고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발한 협업 이벤트까지 진행해 주목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사이클 전문화 '시냅스(Synapse)'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 사이클 동호인의 성지라 불리는 팔당초계국수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라이딩 퍼포먼스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하나의 장치로까지 인식되는 사이클화의 경우 일반 스포츠 슈즈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휠라는 브랜드 R&D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LAB)'에서 오랜 기간 러닝화, 테니스화 등 브랜드 퍼포먼스 슈즈를 연구 개발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이번 사이클화 개발에 반영했으며 최적의 착화감과 운동성, 안정성을 지닌 시냅스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휠라 시냅스 사이클화는 ▲넌클릿 평페달 러버 아웃솔로 구성된 베이직형 '시냅스 5'(가격 18만 9000원) ▲프로 라이더를 위한 클릿형 카본파이버 소재 아웃솔의 '시냅스 7'(28만 9000원) ▲휠라 글로벌 랩 내 퍼스널 커스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시냅스 9 커스텀 에디션'(49만 9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세 가지 모두 2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정교한 피팅으로 착화감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통기 시스템이 적용된 갑피로 운동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라이딩을 돕는다.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냅스 5, 7 및 시냅스 9 커스텀 에디션 사이클화는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fila.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중 시냅스9 커스텀 에디션은 사이클화 구매 시, 부산에 위치한 휠라 글로벌 랩에 직접 방문해 전문가의 코칭 상담 및 최첨단 분석시스템을 통한 신체 측정, 운동 테스트, 피팅, 디자인 선택 등의 과정을 거쳐 '나만의 사이클화'로 만들어진다. 오늘(19일)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오는 30일까지 구매 시 정가 대비 10만원 할인된 3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휠라는 사이클화 시냅스 론칭을 기념해 라이더들을 가슴 뛰게 할 특별한 콜래보레이션도 진행했다. 사이클 동호인들의 메카인 '팔당초계국수'와 손잡고 지난 17일 '휠라 X 초계국수 콜래보 사이클화'를 선보이는 동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라이더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자 유명 메뉴인 초계국수의 초성인 'ㅊㄱㄱㅅ'을 사이클화(넌클릿 평페달형 시냅스5)에 새겨 신고 타는 재미에 소장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국수를 연상케 하는 색상, 물결무늬 패턴 디테일이 가미된 점도 흥미롭다. 이를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팔당초계국수 본점 앞에서 열린 휠라 사이클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휠라 글로벌 랩의 축소판을 옮겨온 듯한 '커스텀 스튜디오'도 문을 열어 큰 관심을 끌었다.
휠라 관계자는 "그동안 글로벌 선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 슈즈 연구 개발을 통해 쌓아 온 휠라 글로벌 랩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시냅스' 사이클화를 선보인 것"이라며 "팔당초계국수와의 이색 콜래보에서 보여주듯 라이더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딩 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