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코닥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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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5인과 협업 화보 촬영

2020-10-05 오후 2:04:50

'코닥어패럴'이 오보이(OhBoy!)와 함께한 5인 사진작가 화보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코닥어패럴'의 오리진을 살리기 위해 사진작가와 손을 잡았다.

'코닥어패럴'은 최근 매거진 오보이(OhBoy!)와 함께 'KODAK IS BACK!' 10월호 화보를 촬영했는데 곽기곤, 고원태, 리에, 안상미, 채대한 등 패션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5인이 공동 참여해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표지 타이틀 'KODAK IS BACK!'은 전세계 영화, 필름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코닥에 뿌리를 둔 '코닥어패럴'이 그 아카이브의 디자인, 컬러 컨셉을 이제는 옷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외치는 구호로서 아트 필름과 영화적 느낌으로 '코닥어패럴' 의상을 재해석했다.

각 작가는 스스로 정한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5가지 주제를 선보였다. LA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곽기곤은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던 동네 소년들을 직접 섭외해 '코닥어패럴' 옷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와 공중을 활강하는 스케이트보더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고원태 작가는 코닥 K로고의 생생한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델 주변의 불빛을 최소화했고,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수많은 아이돌을 필름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리에는 이번 화보에서 해외 다수 매체가 주목하는 가수 홀랜드와 함께했다. 이번에도 역시 필름으로 촬영해 디지털 카메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빈티지 감성의 오묘한 색채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작가 안상미의 화보는 캐주얼 느낌의 코닥 케이플리스 재킷에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였고 채대한 사진작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태프의 워크웨어를 화보 주제로 했다. 특히, 한겨울 야외 밤샘 촬영을 하는 영화 씬을 모티브로 제작된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의 제품 스토리를 이어받아 패셔너블하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코닥어패럴'측은 이번 화보가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코닥어패럴'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130여년 코닥 고유의 필름 감성과 종이 촉감의 사진 화보로 풀어내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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