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부산지역 발전 마중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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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셔노미 포럼’ 참석…부산 해양신사업 투자 적극 협력키로

2020-08-28 오전 1:01:12

‘2020 오셔노미 포럼’에 참석한 부산지역 기업인들(앞줄 네번째가 최병오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제3회 2020 오셔노미 포럼’에 참석, 부산지역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시 주최로 지난 26일 부산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2020 오셔노미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이 코로나19 이후 해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부산 해양신산업에 집중 투자해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최병오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인들이 만날 기회가 크게 줄었음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뻤다”며 “부산 출신 기업인으로 부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지역 경제인들은 부산이 동북아시아 해양수도로 발전하려면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부산시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부산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오셔노미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주제발표자 등 50인 이하의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장 출입 시 발열체크, QR코드 역학조사용 출입기록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강병중 KNN 회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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