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인터내셔날(대표 김대송)의 라이선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백화점 유통을 강화한다.
「아이더」는 프랑스 직수입 라이선스 브랜드로 현재 현대백화점에 입점하여 점평균 6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작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현대백화점 6개점과 전문점 45개의 유통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더」는 ‘고품질, 고가격’으로 구매력 있는 30대 이상의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 이 회사의 김대송 사장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내년에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더」는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고수해 백화점 영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물량의 원활한 공급과 국내 소비자의 체형을 고려해 일부 단품류는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이더」는 100% 직수입에 의존하던 제품 공급을 내년에는 직수입과 국내생산의 비중을 7대 3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팬츠류와 집업 티셔츠, 일부 재킷류 등이다. 「아이더」는 유통 강화를 위한 기반으로 우선 상품력 보강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패션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맞춰 제품의 디자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또 신발 브랜드인 「AKU」의 경우 가격대를 낮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본사와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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