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희 「보디가드」 영업팀장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이 부서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MD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004년을 차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바쁜 걸음을 보이고 있다.
「보디가드」의 이동희 영업팀장은, “2004년은 인프라, 상품을 다시 한번 점검해 내부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화의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보디가드」는 백물 위주의 내의 시장에 런칭했을 때는 상품 하나만으로도 주목받았으나 최근 패션 내의 브랜드가 많이 등장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좋은사람들은 새로운 매장 VMD 체계와 MD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멤버십 마일리지 카드를 속옷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고정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중심의 서비스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보디가드」는 「제임스딘」 「예스」와 차별화해 20대를 위한 상품을 늘리고 여성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또 올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콩의기적’ 시리즈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팀장은 또, “향후 매장 대형화와 브랜드 토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전개하고 있는 유기농 순식물성 목욕용품 「오르가닉스」 전개도 이와 같은 시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보디가드」는 「오르가닉스」를 현재 10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전개, 시장의 반응 추이를 살펴보고 있으며, 향후 내의와 잘 어울릴 만한 품목을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보디가드」는 …
「보디가드」는 현재 백화점 50개, 대리점 200여 개점을 운영중이며,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좋은사람들의 회사 전체매출은 1천억. 항상 독특한 상품과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보디가드」는 이번에 출시한 ‘콩의기적’으로 10월까지 60억원 매출액을 올렸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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