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오(왼쪽) 까스텔바작 상품본부장과 김희범 경영관리본부장 |
프랑스 오리지널 토탈 패션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부산 영산대학교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 산학연계 프로젝트 패션쇼를 후원하고, ‘까스텔바작’ 2020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달 2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와 까스텔바작이 산학협동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문정수 전 부산시장을 비롯 까스텔바작 관계자, 부산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좌석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야외 넓은 공간에서 진행돼 방호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했으며, SNS 라이브 생중계로 패션쇼 현장을 중계하는 등 언택트 기반의 색다른 패션쇼로 치러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는 30 모델로,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연계해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감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까스텔바작’ 시그니처인 아트웍과 전판에 새겨진 레터링, 야외에서 더욱 돋보이는 비비드한 컬러의 작품들로 브랜드의 정체성인 아트, 위트, 펀을 강조하는 한편 여름철 분출하는 젊음에 어울리는 역동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실제로 패션쇼가 끝난 후 무대에 올려진 의상들에 대한 구입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대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패션쇼를 후원한 ‘까스텔바작‘ 측에서 김희범 경영관리본부장과 이대오 상품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전하기도.
까스텔바작은 패션 테크니컬 디자이너 트랙의 협동 기업으로 선정돼 LINC + 산학협력 EXPO전시장 공동 운영, 업체 탐방 및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산학 연계 프로젝트형 수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및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김희범 본부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패션 기업들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지속성장이 가능한 시대를 맞고 있다”며 “젊은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까스텔바작은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전도 유망한 디자이너 육성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이 지난달 28일 부산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와 산학연계 패션쇼를 열었다 |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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