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유가증권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상장에 적격하다고 평가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2015년 레깅스 열풍을 몰고 온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론칭을 시작으로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액티브웨어 '믹스투믹스', 생활청결 브랜드 '휘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냈다. 또한 이 회사의 계열 회사 중 하나인 쓰리케어코리아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유명한 '포켓도시락'을 기획, 2030 여성 및 직장인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회사는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 2018년 연구 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했다. 의류, 잡화,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조사와의 협업 경험과 판매 경험을 기반으로 단기 상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확인해 즉각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반응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D2C 전략을 통해 자사몰 구매를 유도하고 재구매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회사인 온라인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 이루다마케팅을 통해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최적의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보유 브랜드와도 사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공시기준 매출 640억9600만원, 영업이익 99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76억2900만원을 달성, 기업공개(IPO)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 꾸준한 제품 개발 및 연구로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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