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든 출근때든 버킷햇 하나 무심한듯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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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룩, 원마일웨어, 출근룩 등 어디에나 포인트로 딱

2020-05-29 오전 9:39:48

‘빈폴레이디스’ 버킷햇


올 여름을 나려면 애정 하는 ‘버킷햇’ 하나쯤은 장만해야 할 것 같다.


버킷햇은 크리스챤디올, 프라다 등 해외 럭셔리브랜드의 이번 시즌 런웨이는 물론 인플루언서들의 SNS, 길거리 패션까지 점령할 정도로 핫 아이템으로 떴다. 90년대 유행했던 ‘벙거지’ 모자가 몇 년 전부터 스트리트 브랜드 중심으로 들어오더니 이제는 너도나도 다양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풀어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버킷햇은 휴가철 스타일링뿐 아니라 원마일 웨어옷차림의 필수 아이템 또는 평상시 출근룩의 포인트 활용되는 등 패션성과 실용성 둘 다 만족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컬러, 소재, 디테일 등을 다채롭게 적용해 TPO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만능 버킷햇 스타일을 제안한다.


먼저 '빈폴레이디스’는 블랙 버킷햇을 리넨 체크 셋업과 매치해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출근룩을 선보였다. 올해는 코튼 소재의 리버서블 버킷햇과 함께 나일론 소재, 리본 디테일을 적용한 챙이 넓은 스타일을 추가 구성했다. 특히 나일론 소재의 버킷햇은 가벼운 데다 구김이 가지 않아 높은 실용성으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컬러에 깅엄 체크 패턴 등으로 출시됐다.


‘구호’는 민낯을 완벽히 커버해주는 버킷햇을 출시했다. 챙을 넓게 제작해 뜨거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민낯 외출시 쓰기에 제격이다. 또 높이감이 있어 머리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간결한 외관에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줬고 스트링을 떼면 좀 더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코튼 소재에 네이비/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며, 두가지 컬러 모두 리오더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골라 쓰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에잇세컨즈’의 버킷햇을 추천한다.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주제로 한 이번 여름 컬렉션에서 청량한 리조트룩에 다양한 스타일의 버킷햇을 적극 활용했다. 기본 솔리드 스타일 뿐 아니라 체크 패턴, 셔링/플리츠/프린지 디테일, 니트/데님 소재 등을 적용한 트렌디한 버킷햇 스타일로 구성된다.


임수현 ‘빈폴레이디스’ 디렉터는 “버킷햇은 올 여름 모든 복종에서 각광받는 아이템으로 소재나 컬러, 디테일, 챙의 넓이 등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낸다”며 “챙이 넓고 끈/리본을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거나 챙이 좁은 스타일로 영한 레트로 감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 버킷햇

‘에잇세컨즈’ 버킷햇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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