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6일 현충일 패션쇼 리허설을 위해 길남항 등대를 찾은 박정상 디자이너 |
‘블라뱅’ 브랜드의 박정상 디자이너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 삼척 길남항에서 이색 패션쇼를 연다.
‘동해 일출 패션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매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희망의 바다 동해에서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33인의 모델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6일(새벽 4시 30분) 길남항 등대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막을 올려질 이번 무대는 팝페라 가수 이석우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본격적인 ‘블라뱅’ 패션쇼가 펼쳐지게 된다.
박정상 디자이너는 “이번 행사는 패션을 매개체로 뮤지컬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패션쇼가 될 것”이라며 “키즈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33인 모델들이 함께 만드는 세대공감 프로젝트로 전세계에 전하는 한국문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뱅’ 브랜드의 박정상 디자이너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 새벽 삼척 길남항에서 순국선열 추모 패션쇼를 연다 |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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