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심볼로 유명한 ‘아미’ 현대 본점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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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션, 佛 디자이너 브랜드 남성 단독매장 오픈

2020-05-19 오후 11:51:25

‘아미’ 현대 압구정본점 남성 단독매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48㎡(14.5평)규모의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


파리 기반의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인 ‘케이오’가 디자인한 글로벌 리테일 컨셉을 적용했으며 전체적인 우드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가구에 오크소재와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해 아미만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중앙에는 아미를 대표하는 하트 로고에 골드 컬러를 입혀 독특한 느낌을 더했다.


2020 봄/여름 시즌 컬렉션 뿐 아니라 2020 Pre-Fall시즌 컬렉션도 선보이며 하트 로고 티셔츠, 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 & 핏의 팬츠, 쇼츠, 가죽가방, 야구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레드/블랙 컬러의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를 적용한 상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보다 심플한 느낌으로 출시되자마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


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인다. 아미의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미니 아코디언백, 스몰 박스백 등 두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크로스, 클러치 또는 벨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 주요 편집숍, 백화점 등 350여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지난해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0꼬르소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과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무역점그리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등에서 판매 중이다.


송애다 10 꼬르소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이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그대로 구현한 이번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유쾌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는 디올,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지낸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마티우시가 지난 2011년 론칭한 브랜드다. 파리에서 영감을 받고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컨셉 아래 매 시즌 마니아층을 두텁게 다져오고 있다. 특히 캐주얼과 시크함의 경계를 허물면서 브랜드 네이밍처럼 ‘친구’답게 친근하고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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