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첫 ‘르메르’ 뉴 콘셉 매장 국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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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압구정본점 매장 새 인테리어 컨셉으로 리뉴얼

2020-05-14 오전 9:26:34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세계 최초로 현대 압구정본점 ‘르메르’ 매장을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3층에 위치한 매장을 새단장, 새로운 리테일 콘셉으로 리뉴얼해 전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르메르는 삼성의 콘셉트 스토어인 ‘10 꼬르소꼬모서울’에서 처음 소개된 후 2015년부터는 단독 매장으로 전개하며 파리지앵 감성을 담은 모던하고 우아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는 현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등 5곳과 10 꼬르소꼬모서울 청담점 과 에비뉴엘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현대 압구정본점의 단독 매장은 48㎡(약 14.5평) 규모로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르메르의 철학과 부드러운 컬러, 자연스러운 멋이 담긴 인테리어 컨셉이 반영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테일 컨셉은 프랑스 기반의 세계적 건축디자인 스튜디오인 ‘시그’ 소속 건축가 휴고 하스가 작업했다. 브라운 및 오프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한층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나무, 석고 등 자연 소재를 섬세하게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이곳에는 의류 컬렉션과 가죽 액세서리,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으로 구성된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오버코트를 비롯 곡선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셔츠 재킷/커브드 팬츠, 따뜻한 크림 톤의 리넨 블루종/플레어 팬츠, 독특한 베이지 컬러 데님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와이드 팬츠 등 올 봄/여름 시즌 주력 상품들이 눈에 띈다. 여기에 르메르를 대표하는 크로아상백과 새로운 컬렉션인 폴디드백, 더비 슈즈 등도 매장 중앙에 진열돼 있다.


송애다 10 꼬르소꼬모 팀장은 “르메르의 세계를 온전히 보여주는 새로운 리테일 컨셉을 반영한 매장으로 전세계 처음 한국에서 선보인 것”이라며 “프렌치 감성의 세련된 컬렉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고객들이 르메르 특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쇼핑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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