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세이모온도(대표 사현진, 강수연)가 출시한 번백 반응이 뜨겁다.
'세이모온도'는 20SS 시즌을 맞아 지난 3월 번백, 플리백을 출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멜 수 있는 데일리 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번백이 7천개 판매, 단일 아이템으로 7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로나19로 잡화 시장 역시 주춤한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만 일궈낸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번백에 대한 관심은 출시 직후부터 뜨거웠다. 최근 가수 현아가 일상생활에서 데일백으로 활용해 주목, 메인 컬러인 화이트는 현재까지 10차 이상의 리오더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는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 라인, 심플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감이 한 몫을 더했다. 그 중에서도 번백은 독특한 만두 형태로 수납하는 물건의 형태에 따라 가방의 모양이 재미있게 연출, 클러치와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가죽, 슈가체인 등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매칭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수연 세이모온도 대표는 "신상품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빨라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동시에 가방의 심미성과 기능적인 측면, 가격 등을 고려하고 이러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고객이 필요하는 부분을 강조한 만큼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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