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맨 '호텔 세리토스' 라인 화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 편집숍 '라움맨'이 공간을 테마로 하는 'R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고, 그 첫 번째 컬렉션으로 캘리포니아 호텔을 주제로 한 '호텔 세리토스' 라인을 내놓았다.
지난해 리뉴얼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를 쌓아온 라움맨은 최근 편집숍 자체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PB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RAUM)'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공간을 테마로 한 'R프로젝트'를 이번 시즌부터 본격 전개한다.
첫 번째 주제로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대표하는 캘리포니아를 선정하고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 이 과정에서 세리토스라는 지역의 가상의 호텔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패션 디렉터 '호텔 세리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섬세하고 특별한 가치를 불어 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 불고 있는 휴가 트렌드인 호캉스 감성을 위트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즐거운 휴가 시즌을 연상케 하는 톡톡 튀는 색상 조합과 함께 'May I help you(무엇을 도와드릴까요)', 'Please do no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등 호텔에서 접할 수 있는 문구를 재치 있는 프린트로 새겨 재미를 주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미국 면화 중 약 3%만 생산되는 '수피마 코튼'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소재감도 돋보인다. 수피마 코튼은 미국 남서부지역에서 재배된 피마면을 엄선한 것으로, 미국의 수피마 협회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최고급 피마면 소재다. 부드러운 촉감과 실크 같은 광택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으로 소재에도 켈리포니아 지역의 감성을 집어넣은 점이 인상적이다.
호텔 세리토스 라인은 감각적인 색상의 유니섹스 반팔 티셔츠 6종과 4종의 캡모자로 구성되며, 반팔 티셔츠 9만원대, 캡모자 5만원대로 판매된다.
LF몰은 호텔 세리토스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18일(오전 10시)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개성 넘치는 에코백과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지은 상무는 "라움맨의 새로운 R프로젝트는 독특한 감성의 공간을 패션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을 주제로 신선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캡슐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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