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로고 |
온라인 셀렉트샵 29CM(대표 윤자영)가 코로나19 고통나누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협력사에 106억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국내 패션시장은 최근 구조 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음 시즌 생산량을 예측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태다.
이에 29CM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정산 일정을 단축했다. 정기 지급일인 말일에서 열흘 앞당겨 대금을 선지급했다.
29CM 김민정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CM는 브랜드와 함께 호흡하고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플랫폼인 만큼, 어려움 역시 함께 분담하고자 정산 일정을 앞당겼다"라며 "좋은 브랜드들이 이번 위기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들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