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반팔 컬렉션, 핏과 디자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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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설문조사 응답 1위 ‘핏과 디자인(66.3%)’ 적극 반영

2020-04-24 오전 10:05:30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의 PB '어스(US by StyleShare)'가 4가지 핏으로 구성된 베이직 반팔 컬렉션을 출시했다.


'어스'는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패션'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쉐어의 자체브랜드로, 사용자 간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커뮤니티라는 서비스 특징을 녹여, 제품 기획부터 홍보에 이르는 전 단계에 사용자 목소리를 반영해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타일쉐어 PB '어스'의 네 번째 라인 '반팔 컬렉션'


이번 반팔 컬렉션은 지난해 브랜드 론칭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라인이다. 이번 기획 과정에서도 1만여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고객 니즈를 파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525 여성 고객이 반팔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핏과 디자인(66.3%)'이다. 반팔티 적정 구매 가격대는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67.3%)'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반팔티에 받쳐입는 하의 아이템으로는 '청바지(42.6%)'가 1위를, '트레이닝팬츠(34.7%)'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어스'는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핏과 디자인에 11가지 컬러를 반영한 반팔티 라인을 1만 5900원 동일가에 출시했다. 여성 슬림 핏, 여성 스탠다드 핏, 유니섹스 릴렉스 핏, 유니섹스 스탠다드 핏 중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니섹스 스탠다드 핏의 경우 가격 2만 2900원에 1+1으로 구성했다.


베이직 제품인 만큼 소재 면에서도 완성도를 고려했다. 너도밤나무 펄프로 만든 재생 섬유 등을 국내 공장에서 탄탄하게 봉제해 보풀 없이 은은한 광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 카탈로그에는 스타일쉐어 활동을 계기로 패션 브랜드 '르몽드 페페'를 론칭한 '황호정(야멍이)' 사용자가 모델로 참여했다. '어스'는 론칭 후 꾸준히 사용자 모델을 기용해 커뮤니티와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진 스타일쉐어의 브랜드 마케터는 "기존 반팔티의 경우 별다른 핏 구분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어스'는 이번에도 선택의 폭을 넓혀 모두의 취향과 체형을 존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어스' 베이직 반팔 컬렉션은 현재 스타일쉐어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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