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사회공헌 브랜드 ‘하티스트’와 콜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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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고유 아이덴티티에 장애인 위한 하티스트의 기능성 담아

2020-04-21 오전 9:10:26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티스트'와 국민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만났다.


장애인 전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하티스트'는 론칭 1주년 및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사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인 '빈폴'과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내놓았다.


하티스트는 지난 해 4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최초로 론칭한 장애인 전문 의류 브랜드다.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콘셉으로 휠체어 장애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기능성 및 디자인을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티스트 X 빈폴 협업 제품은 빈폴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 및 고품질 소재에 하티스트의 주요 기능적 디테일을 적용,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티스트 X 빈폴 협업 라인


빈폴멘 & 레이디스 라인의 대표 스타일인 클래식한 리넨 혼방 체크 셔츠, 젊은 감성의 반팔 피케 티셔츠 등에 마그네틱 버튼, 액션 밴드 같은 기능성을 더한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셔츠와 티셔츠의 맨 위 버튼을 마그네틱 버튼으로 처리해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뒤쪽 암홀 부분에 신축성 있는 져지 원단을 덧댄 액션 밴드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단순히 휠체어 장애인의 라이프스타일만 고려한 기존상품과 달리 비장애인들이 입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다소 짧았던 셔츠 기장을 비장애인들이 입기에 어색하지 않도록 늘렸으며, 암홀 부분의 액션 밴드를 그대로 적용해 누가 입더라도 움직임이 편해 장애인 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비장애인 모두 만족하도록 했다.


조항석 팀장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장애인들도 국민 브랜드 '빈폴'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기획한 라인"이라며 "비장애인과 동일한 옷을 입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하티스트의 브랜드 철학인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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