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껍질로 만든 비건 신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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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재활용 가죽 사용한 ‘애플스킨 스니커즈’ 출시

2020-04-16 오전 10:25:48


한섬의 ‘타미힐피거’ 브랜드가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비건 가죽으로 만든 ‘애플스킨 스니커즈’ 제품을 내놓았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 또는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로 된 가죽을 의미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타미힐피거의 브랜드 철학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애플스킨 스니커즈의 경우 전체 소재의 24%가 사과껍질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남녀 공용으로 화이트?네이비 등 2종이며,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에 신발 텅 부분 타미힐피거 플래그 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데님 팬츠를 비롯 스커트, 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가격은 23만 8000원.


한편 한섬은 지난 2003년 타미힐피거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2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타미힐피거에서 출시한 사과 껍질로 만든 ‘애플스킨 스니커즈’ 제품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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