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가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데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데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MLB는 섹시 아이콘 투 톱으로 꼽히는 가수 현아와 김완선을 신·구세대 대표 모델로 발탁, 시선을 사로잡는 도발적인 청청패션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MLB 데님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과 김완선 콘텐츠가 더해져 아스라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국내는 물론 지난달 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헤이 프로모션’에서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기대이상의 반응 속에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MLB는 국내 및 중국 데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젊은층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잘 읽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500여명의 MLB크루들의 진정성이 더해져 서로 마음이 통하고 힙한 콘텐츠들을 확대 재생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게 MLB는 자체 구축한 빅테이터를 분석, 정교하게 타겟팅 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에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모노그램, 하트시리즈, 데님 등 MLB의 브랜드 자산 및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환영을 받고 있으며, 빅볼청키 같은 히트 아이템들을 꾸준히 개발해 한시도 머무르지 않는 열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도발적 관능미…현아 청청패션 시선올킬
‘MLB’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현아는 레트로 데님룩을 그녀만의 요즘 스타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
‘변하지 않는 스타일의 아이콘’ 콘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현아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시크하고 유니크한 포즈의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에 핫핑크 컬러의 스윔수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는가 하면 모노그램 패턴의 재킷에 숏팬츠, 볼캡을 매치해 럭셔리 수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데님 롱 트렌츠코트에 하이힐을 신어 ‘인간 MLB’ 다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MLB 데님 라인은 재킷, 트렌츠코트, 셔츠 외에 와이드팬츠, 스키니팬츠, 볼캡, 버킷햇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화보가 공개되자 마자 온라인 상에서는 ‘현아 청재킷’ ‘현아 청바지’로 불리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데님 라인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 라인 ‘MLB 키즈’에서도 에잇포켓 골든 키즈를 겨냥해 청재킷, 숏팬츠, 모자 등으로 데님 이슈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 “역시 갓완선”…온라인 탑골공원 제대로 흔들다
80~90년대를 풍미하던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의 MLB 데님 화보는 충격 그 자체다. 김완선의 20대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간을 거슬러 시대를 초월한 청청패션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과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일명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에 오버핏 청재킷, 청바지, 트렌치코트, 볼캡, 버킷햇 등으로 돌아온 복고패션을 청청패션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레전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방부제 미모도 화제가 되면서 김완선이 착용한 일부 아이템의 경우 이미 품절될 정도로 반응이 좋아 대박을 예상케 한다는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2020 버전 ‘리듬속의 그 춤을’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김완선 완전 힙하다 20대 아님?’ ‘이 언니 안 늙고 여전하네, 뱀파이어 미모!’ ‘역시 갓완선, 양준일과 탑골패션 투톱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김완선에 대한 리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30여년 전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감성의 김완선 화보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그녀와 동시대를 보냈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면서 전 연령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1987년 김완선의 ‘리듬속에 그 춤을’ 앨범재킷(왼쪽)을 오마쥬한 MLB 2020 화보 |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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