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업계의 '큰손'인 PWD(대표 박부택)가 최근 사명을 어센틱브랜즈코리아(Authentic Brands Korea)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PWD가 '피스워커' '가먼트레이블'을 전개하는 회사로 출발한 만큼 관계사 브랜드가 증가함에 따라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피스워커' '가먼트레이블' '페이탈리즘' '메종미네드' '86로드' '어드바이저리' '바나나핏' '애드오프'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스트리트 캐주얼 '아조바이아조'에 지분을 투자하면서 관계사 대열에 합류시켰다.
비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아조바이아조' |
아조바이아조(대표 김세형)는 지난 2016년 하위문화를 지향하고 비주류의 삶을 투영하는 스트리트 캐주얼로 시작했다. 론칭 당시에는 '아조'와 세컨 라벨 '아조바이아조'로 구분해 전개했으나 지금은 '아조바이아조'를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스웨트 셔츠, 체크 셔츠, 패턴의 해체와 재결합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체크 셔츠 등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웨어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아조바이아조의 지분을 인수했지만 법인은 기존 아조바이아조를 별도 운영하면서 김세형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페이탈리즘'은 전년대비 350%, '메종미네드'는 전년대비 500%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플러스 성과를 내고 있다.
PWD가 어센틱브랜즈코리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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