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모델로 발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타임 이즈 타임리스(Time is timeless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행)'이라는 테마로 1990년대 인기 제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0 S/S 컬렉션을 출시했다.
'타임'이 이번 시즌 테마를 'Time is timeless'로 잡고 90년대 인기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
1990년대에 유행했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최근 인기 있는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한 재킷?원피스?팬츠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7개 스타일이다.
아울러 '타임'은 할리우드 배우 수현을 이번 컬렉션의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타임이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 관계자는 "수현은 그간의 활동을 통해 지적이고 세련된 현대 여성상을 잘 보여줬다"며 "일을 열심히 하면서 휴식을 조화롭게 즐기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타임의 지향점인 '삶의 밸런스'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수현과 함께 선보인 이번 시즌 대표 제품으로는 허리에 벨트가 있는 아웃포켓 크랍 재킷을 비롯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 레이스 포인트의 슬림핏 탑 & 스커트 세트, 뒷 부분에 꼬임 디테일이 특징인 시원한 소재의 슬립 원피스, 고급스러운 레이스 자수가 새겨진 탑 & 스커트 세트 등이 있다.
한섬은 수현과 함께 촬영한 재킷·원피스·팬츠 등 7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120개 모델의 2020 S/S시즌 컬렉션 리인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임'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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