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이 2020 봄/여름 시즌 여덟 번째 스토리북 ‘날마다 에피그램 8호"를 발행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지난 2016 가을시즌부터 매년 2회씩 스토리북인 ‘날마다 에피그램’ 발간을 통해 제주도에 이어 경주, 광주, 하동, 고창 등 지역을 주제로 한 화보 및 각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활동을 펼쳐왔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소도시의 소소한 정겨움을 스토리 형태로 지방 소도시와의 상생 차원에서 전개해 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에피그램이 스토리북 ‘날마다 에피그램’을 발행했다 |
특히 이번 2020 봄/여름 시즌에는 지역과 함께 하는 로컬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고 브랜드 스토리를 강화하기 위해 그 지역 사람과 문화 이야기를 보다 심도 있게 담아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스타일북 형태 대신 스토리북 ‘날마다 에피그램’으로 이름도 새롭게 바꾸고 표지에도 지역의 모습을 메인으로 담아 새로움을 더했다.
이번 시즌 ‘날마다 에피그램’ 8호에는 경북 청송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살아보면 배우게 되는 곳, 이 곳을 담은 에피그램’이라는 주제로 ‘청송백자’의 전통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7대째 가업을 이어온 무형문화재 장인이 이끄는 ‘청송한지장’, 장독 고유의 묵은 장맛을 이어가는 ‘한국맥꾸룸’ 등을 두루 소개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왕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밖에 배우 공유가 청송에서 보낸 일상, 소소한 골목, 청송의 이용소, 제과점 등도 만날 수 있다. 리빙 제품과 함께 청송에서 생산하는 한지부채, 청송백자 등과 먹거리 청송 사과유과, 사과칩, 맥된장 등도 함께 소개하는 '에피그램'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특정 상품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 청송 문화와 청송에서 만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스토리북 ‘날마다 에피그램’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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