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를 함께 넘자는 착한 운동에 디자인스킨(대표 박찬홍)도 동참했다.
디자인스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 전국 70여개 대리점에 매장 당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씩 총 1억원 규모의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대리점뿐 아니라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을 운영하는 중간관리자도 포함된다.
평소 직원이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에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는 디자인스킨은 그 공로로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본사도 힘들지만 회사와 브랜드를 믿고 매장을 운영해 온 대리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용단을 내린 것”이라며 “대구지역의 한 점주는 울먹이면서 연신 고맙다고 말해 오히려 우리를 숙연케 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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