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가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 유통 전개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지 하디드, 비욘세, 제시카 알바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는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가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유통 전개에 나섰다 |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뉴욕 출신의 스테이시 벤뎃 디자이너가 지난 2002년 론칭한 브랜드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감성에 통통 튀는 매력과 위트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비즈 장식과 수공예 디테일이 반영된 원피스, 블라우스, 재킷 등에 핑크, 레드. 민트, 레몬옐로우 등 화려한 컬러 및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스테이시 벤뎃의 얼굴 캐릭터를 적용한 티셔츠, 데님, 재킷, 스웨터 등은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이슈를 끈바 있다.
스테이시 벤뎃은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완벽한 팬츠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해 지금은 기성복, 가운, 신발, 핸드백, 액세서리 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띠어리’ 창업자인 앤드류 로젠이 파트너로 합류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6개국에 진출해 삭스 피프스 애비뉴, 니만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레인크로포드, 하비니콜스, 해롯, 네타포르테 등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몰 800여개 매장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박영미 ‘띠어리’ 팀장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여성스럽지만 화려하고 차별화된 룩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가 국내 전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띠어리’를 성공시킨 앤드류 로젠이 투자할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큰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서도 의욕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 고객을 대상으로 로고백 및 우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 2020년 봄/여름 시즌 이미지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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