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켓'이 올해 매장수를 30~40개 늘릴 계획이다 |
메가슈플렉스에스마켓코리아(대표 박병일)가 '에스마켓'의 PB 확대 및 유통망 확장에 주력하며 공격 영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대명화학에 지분 60%를 매도하며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회사 설립 후 최대 흑자를 기록한 이 회사는 투자받은 자금을 활용, 유통망 확대 및 브랜드 콘텐츠에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S마켓 키즈' 매장을 포함해 140여개 매장에서 연내 주요 상권의 중대형 매장을 추가, 30~4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제주도 연동점에도 230㎡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상반기 오픈 계획이 확정되고 있다.
슈즈멀티숍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브랜드 추가도 주된 목표다. 오는 5월에는 핀란드 슈즈 브랜드 '케이플레이어'를 론칭하고 하반기에는 미국 슈즈 브랜드 'SNKR'을 론칭하는 등 PB의 비중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홍대점 등 중대형 매장은 슈즈 이외에 의류 라인을 확대하고 있는데 10~20대 타겟의 니즈에 맞춰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중심으로 늘리고 있다. 영한 감성의 스트리트 캐주얼 증가가 예상된다.
'에스마켓'은 최근 슈즈 멀티숍의 콘텐츠가 의류, 키즈 라인까지 확장하면서 다양해지는 만큼 콘텐츠 차별화에 포커싱을 맞춘 볼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최근 인기 상승세를 얻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를 전속모델로 기용, 위트가 넘치는 동영상 광고를 촬영했다. 봄시즌 시작에 맞춰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기용, CF 광고를 촬영했다 |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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