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입었던 다운 '네파'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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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최초 다운재킷 보관 서비스 실시

2020-02-27 오전 9:46:10


‘네파’가 패션 브랜드 최초로 겨울시즌 입었던 다운 재킷을 보관해주는 ‘다운 키핑 서비스’를 실시한다. 겨울이면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든든한 수호자이자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잇템이지만, 날이 풀리면 큰 부피로 인해 다운 재킷의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해결사로 나선 것. 보관하는 법을 찾아봐도 까다로워 따라하기가 쉽지 않고 자칫하면 비싼 돈을 주고 산 다운이 망가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 것이다.


'네파'가 패션 브랜드 최초로 다운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네파몰 회원 중 지난해 생산된 다운 재킷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개에 한해 ‘다운 키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1월까지 보관해주는 이번 서비스는 '네파’ 속초직영점과 대전중리직영점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네파’는 소비자들이 보관을 요청한 다운 재킷을 매장 내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관한다. 해당 공간은 다운 재킷의 속성상 민감할 수 있는 온도와 습도에 맞춰 설계됐고, 색이 바라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막 기능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운 재킷을 수령할 시에는 스타일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볼륨을 풍성하게 만들고, 퍼가 부착된 다운의 경우 퍼까지 케어해 마치 새 제품을 받아보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지난해 생산된 ‘네파’ 다운 재킷을 구입한 소비자는 상품을 가지고 해당 매장을 방문해 다운 키핑 전용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보관할 제품의 사이즈, 컬러 등 제품 정보를 기입하고 실제 제품의 사진을 촬영해 확인 후 서명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네파’는 등록된 소비자들에게 ‘진행 중’ ‘종료’ 등의 안내 문자를 제공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네파몰 내 다운 보관 서비스에서 보관 내역 및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동혁 마케팅본부 전무는 “‘네파’는 매장을 단순히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며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연장선상에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이번 다운 키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대응하고, 패션업계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매장의 선두주자로서 포지셔닝을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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