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가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협업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러브 라이드(Love Ride)' 컬렉션을 내놓았다.
그동안 '빈폴스포츠'는 20~30대 젊은층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스트리트 브랜드 뿐 아니라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빈폴스포츠'가 스트리트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콜래보 라인을 선보였다 |
이번 콜래보 라인은 라이딩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해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무드가 접목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로드사이클대회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레인보우 저지에서 모티브를 딴 블루, 블랙, 옐로우, 그린, 레드 등 5가지 컬러를 사용하고, 여기에 귀여운 하트 로고를 더해 재킷, 트랙점퍼, 후디, 카디건, 볼캡, 가방, 신발 등으로 다양하게 풀었다.
'러브 라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하트 프린트와 자수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등 유니크함을 더했다. 목깃 컬러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재킷과 모자 안쪽에 컬러감이 있는 체크 소재의 배색을 적용한 후드, 자카드 조직과 하트 로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카디건, 오색 컬러가 적용된 목깃이 인상적인 트랙슈트 등 젊은 스트리트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한 것.
가격대는 재킷이 17만 9000원, 팬츠 13만 9000원, 스웻셔츠 8만 9000원, 백팩 8만 9000원, 스니커즈 7만 9000원 선이다.
김선미 팀장은 "라이딩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스포티즘에 스트리트 감성을 환상적으로 녹여내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처럼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협업 뿐 아니라 다양한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지난 2013년 프로덕션 디렉터인 김기환과 아트디렉터인 허재영이 함께 론칭한 스트리트 브랜드다. 빅뱅 지드래곤의 모자로도 유명한 '식스스타 스냅백'이 인기를 끌면서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매 시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딩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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