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가 온라인 중심의 신규 라인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이머커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자사몰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에 더욱 탄력을 붙이겠다는 것.
'트위'가 적극적으로 이커머스 확장에 나선다. 사진은 '트위' 매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모습 |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전개하는 ‘트위’는 올해 온라인 채널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트위’ 온라인몰을 리뉴얼하며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전략적으로 O2O 물량을 사전 확보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연말까지 이커머스 매출 비중을 전체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 다양한 플랫폼에 신규 입점하며 채널을 늘리고 있다. 먼저 네이버 쇼핑윈도 브랜드관과 카카오스타일 입점을 확정했다. 또한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플랫폼과 자사몰을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업, 상품, 이커머스 등에 부문장을 새롭게 영입하며 오프라인과 연계해 O2O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간 ‘트위’가 국내외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규라인을 확대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라인은 남성복 ‘트위 스트리트’와 여성복 ‘트위 라이브’다. ‘트위 스트리트’는 최근 강세인 스트리트 캐주얼로 콘셉을 잡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 ‘트위 라이브’는 2030 페미닌 캐주얼을 감각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슈즈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과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제고한다.
티엔제이 관계자는 “그간 오프라인에서 ‘트위’를 전개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왔다면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그 성과를 거두는 해로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전용상품 확대와 파워풀한 마케팅이 더해진다면 빠른 시간 안에 온라인에서도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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