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MZ세대와 호흡하는 ‘29TV’ 론칭
가+
가-
29초 동영상에 커머스 기능 더해

2020-01-20 오전 2:58:34


온라인 편집숍 29CM(대표 윤자영)가 29초 짜리 동영상 채널 쇼퍼블 비디오 ‘29TV’를 정식 론칭한다.


29TV는 29초의 짧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이다. 시청 중 오른쪽 하단 버튼을 눌러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상하 스와이프를 통해 마치 TV 채널을 돌리듯 브랜드와 상품을 끊임없이 탐색할 수 있고, 좋아하는 브랜드는 팔로우 기능으로 구독도 가능하다. MZ세대 호흡에 맞춘 숏폼(short-form·짧은 단위로 소비되는 영상 형식)과 반복 재생 효과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29CM가 새로운 동영상 채널 29TV를 론칭했다


홈쇼핑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놓은 듯한 타 비디오 커머스와 달리 29TV는 각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심상을 경험할 수 있는 정제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캔들과 키보드 제품을 ASMR 영상으로, 시계 제품을 해당 시계를 착용한 무용수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풀어내는 식이다. 단순 정보 제시가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면에서 29CM의 개성이 드러난다.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도 눈에 띈다. 기존 29CM가 가졌던 제작 권한을 브랜드와 고객에게도 오픈했다. 29CM 입점 브랜드에게 오는 2월부터 알리고 싶은 상품과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언제든 자사 계정에 올릴 수 있도록 한 것. 29CM은 29TV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한정된 구좌로 늘 노출에 목말라 하던 브랜드들에게 고객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 채널이 되고, 완성도 높고 독창적인 브랜드 영상은 상위에 노출되어 더 많은 신규 고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29CC’라는 이름의 크리에이터 크루(Creator Crew)도 모집한다. 29CM가 다루는 패션·뷰티·라이프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영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향후 29CC는 ‘PT(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의 영상 버전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PT는 29CM가 2014년부터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이미지 기반의 자체 미디어 채널이자 광고 포맷이다. 작년 11월 기준 협업 브랜드는 250개를 돌파했으며, 테슬라·MS·넷플릭스·에어비앤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윤화진 29CM 최고전략책임자는 “쇼핑을 통해 단순 구매 목적을 넘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원하는 MZ세대를 위해 29TV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29CM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콘텐츠 기획 역량과 큐레이션 감각을 동원해 비디오 커머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