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임직원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셰르파가 참여한 신년산행이 지난 1일 강원도 고성군 성인대에서 진행됐다 |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2일 양재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0년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본사 임직원 및 동진레저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강태선 회장은 이날 최근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문했다. 특히 아웃도어의 본질과 분리할 수 없는 자연과의 공존을 기업의 핵심 과제로 삼은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블랙야크의 지속 가능한 행보에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강 회장은 “기업 본연의 목적이 이익 추구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비즈니스보다 우선될 수 없는 것이라고 배웠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는 시대”라며 “기존의 습관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행동 방식’으로 다른 이들이 가보지 못한 길, 경험하지 못한 길을 만든다면 지속 가능한 블랙야크의 경쟁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블랙야크는 제품 개발에서 RDS 인증 및 리사이클 다운 도입, 친환경 발수제 개발 등 환경, 인권, 동물복지를 고려하는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3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들과 8년째 ‘클린 마운틴 365’를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히말라야까지 그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4년 전부터 사막화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펼치며 블랙야크 그린존 1만㎡를 만드는 등 자연에서 얻은 가치를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고 있다.
한편 블랙야크는 매년 새해 첫날 산악인 및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신년 산행을 진행한다. 올해 1월 1일에도 임직원과 가족,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셰르파 등 약 80여명이 함께 강원도 고성군 성인대에 올라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새 출발을 다짐하며 대한민국의 산악인 및 임직원의 안전한 산행과 행복 및 건강을 기원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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