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올해 초 해외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액티브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 |
'안다르'는 작년에 이어 지난 17일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액티브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는 지난10월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인민망 홈페이지에서 중국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수상한 상이라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 '안다르'는 중국을 비롯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다르'는 중국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주요 국가 소비자의 만족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월 10억원 이상 해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100억원의 해외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 타오바오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은 요가숍 체인 베베(BEBE)매장과 모모코요가(MOMOCO YOGA) 매장 내 '안다르 숍'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은 호치민 시내에 벤더를 통해 '안다르' 매장을 운영중 이며 이 외 다양한 국가로부터 파트너십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젝시믹스'는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일본 사업 확장에 나선다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젝시믹스'는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일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박희종 '젝시믹스' 이사는 "일본의 패션 시장은 세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일본 소비자들은 레깅스 패션에 대해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 법인장에는 현지 패션 트렌드 및 유통에 능통한 이정훈 법인장이 선임됐다. 일본 이커머스 분야에서 10년 동안 종사하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이 법인장은 일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전략으로 '젝시믹스'의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은 이번 법인 설립 이전부터 이미 B2B, B2C를 통해 제품 판매가 이뤄져 왔다. 그리고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및 시장 분석을 마치게 되면서 보다 공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법인 설립을 단행하게 됐다. 올해 법인 설립에 이어 내년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젝시믹스'는 2017년부터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해외로 수출을 진행해 왔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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