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화학, 뉴 히어로 도전하는 4人4色 ④
가+
가-
WWB, 월드와이드 향한 프리미엄 캐주얼 론칭

2020-01-02 오후 2:52:33



가장 최근에 대명화학의 관계사로 출범한 곳은 WWB(월드와이드브랜즈, 대표 권창범, 사진)다. WWB는 F&F ‘MLB’의 상품기획 총괄자로 20년 가까이 일했던 권창범 대표가 홀로서기를 선언, 설립한 회사다.


WWB는 전세계 문화를 공유하는 세대들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 2020년 ‘빈트릴’과 ‘볼컴’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권창범 대표는 “시장의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의 20~30대는 온라인이 발달하면서 보더리스 브랜드에 익숙한 세대이며 일상의 많은 소비 라이프스타일을 글로벌 브랜드를 통해 경험하고 있는 세대들이다. 미국의 야구 메이저리그 브랜드 ‘MLB’가 새로운 해석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글로벌 리딩 패션 브랜드가 되었듯이 DNA가 확실한 글로벌 브랜드를 들여와 한국적인 감성으로 터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BEEN TRILL’은 레이디가가와 카니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가 버질 아블로, 헤론 프렌스톤과 함께 론칭한 브랜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은 매튜 윌리엄스가 전개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윈터, 워터 스포츠를 기반으로 발달한 ‘볼컴’은 액션스포츠를 위한 하이테크와 LA의 문화적 향유를 겸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다. WWB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두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오리진이 유지되지만 로컬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두진 않지만 e-커머스 마켓에서도 강한 오프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캐주얼 웨어를 제안할 방침이다.  


권창범 대표는 “컬처, DNA가 있는 브랜드가 생존력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MLB’가 미국 오리진이지만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큰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컬처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로컬의 니즈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빈트릴’ ‘볼컴’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며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소비자가 국가가 아닌 상품과 컬처를 인정하는 내셔널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강조했다. 


월드와이드브랜드의 '빈트릴'

월드와이드브랜즈 '볼컴'


황연희 기자
yun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대명화학, 뉴 히어로 도전하는 4人4色 ①
• 대명화학, 뉴 히어로 도전하는 4人4色 ②
• 대명화학, 뉴 히어로 도전하는 4人4色 ③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