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와 OMC가 서울SOS어린이마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홍준(왼쪽 네번째) 삼성물산 패션부문 스포츠사업부장, 김도현(다섯번째) 서울SOS어린이마을 기획실장, 제임스 후퍼(여섯번째) OMC 파운더 등이 참석했다 |
‘빈폴스포츠’와 원마일클로저(OMC)가 제휴해 아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기부 천사가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전개하는 ‘빈폴스포츠’는 비영리 캠페인 단체 OMC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5월 OMC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스포츠 정신 및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작은 도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8월부터 약 3개월간 OMC 캐릭터를 활용한 기부 티셔츠 판매, 소비자 400여명이 참여한 인스타그램 투명의자 캠페인, 900여km를 달린 ‘OMC 2019 코리아 5 마운틴’ 라이딩 행사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홍준 삼성물산 패션부문 스포츠사업부장, 제임스 후퍼 OMC 파운더, 김도현 서울SOS어린이마을 기획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부 티셔츠 판매 수익금 및 라이딩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다.
총 2700만원의 기부금 중 일부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통해 국내 아이들의 스카우트 활동 및 재능 개발 교육에 쓰이며, 또다른 일부는 우간다 나랑고 학교에 전달돼 현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실을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강홍준 스포츠사업부장은 “‘빈폴스포츠’와 OMC의 첫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진행돼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OMC와 함께 스포츠 정신과 지속 가능성, 나눔 문화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MC는 젊은 탐험가였던 롭 건틀렛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그의 모험, 도전,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09년부터 제임스 후퍼, 롭 건틀렛의 친구와 가족들이 릴레이로 1000마일(약1600Km)을 사이클링하는 모금 행사로 시작됐다. ‘1마일씩 목표에 더 가까이 간다’는 의미로 한걸음씩 꾸준히 나가며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목표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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