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글로벌 시장서 '블랙야크' 미래 가치 끌어 올릴 전략적 거점"
지난 18일 양재 별관 개소식에서 강태선 회장을 비롯 엄홍길 대장 등 산악 및 골프계 인사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사옥 옆 부지에 양재 별관을 신축하고 본격적인 '양재 2.0 시대'를 연다.
1973년 종로에서 '동진사'로 시작해 지난 46여년 간 국내외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블랙야크'는 지난 2014년 양재동에 본사를 마련하고 새롭게 양재동 시대를 열었다. 이후 사업 확장에 따른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양재사옥 옆 부지에 별관을 완공, 지난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테이프 커팅에는 강태선 회장을 비롯 블랙야크 임직원, 산악 및 스포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양재 2.0 시대를 열어갈 '블랙야크'의 의욕적인 행보를 축하했다.
블랙야크 양재 별관은 지상 5층, 연면적 630.76㎡ 규모로 1-2층에는 블랙야크에서 전개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 공간이 구성된다.
3-5층은 블랙야크 알파인클럽(BAC)센터, 나우하우스(nau haus) 등기업과 브랜드 문화를 알리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태선 회장은 "별관 건립으로 하나의 완성체가 된 양재사옥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블랙야크'의 미래 가치를 끌어 올리는 전략적 거점으로 키울 것"이라며 "기업의 새로운 성장 역사를 써 내려갈 이 곳에서 전 임직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세계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ISPO' 전시회에 참가,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 왔으며, 현재 28개국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양재 별관 전경 |
양재 별관 1~2층에 골프웨어 '힐크릭'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성했다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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