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트리트캐주얼·애슬레저 브랜드에 러브콜 지난 2017년 가을 'CYB'에서 진행된 '한중패션CEO포럼'에는 양국 패션업계 수많은 관계자가 참가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
중국 온·오프라인 대표 편집숍과 한국 패션기업이 'CHIC-Young Blood(이하 CYB)'를 통해 만남을 갖는다.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최대 패션전문전시회 CHIC에서 홀세일 패션 브랜드 전문섹션 'CYB'를 공동기획하고 있는 <패션인사이트>와 <중국복장협회>는 내년 3월 'CYB'의 10번째 전시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스포츠·캐주얼 패션의 대표 편집숍 'INXX', 이커머스플랫폼 'Yoho! Buy'와 한국 패션 브랜드가 서로의 비즈니스를 논의하며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교류회로 진행된다. 이번 교류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챠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CYB'의 부대행사로 추진된다.
홀세일 패션 브랜드 전문섹션 'CYB'는 지난 9회의 전시를 거치면서 한국 스트리트캐주얼 및 애슬레저스포츠 브랜드의 중국 내 비즈니스 성공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다. B2B 전문전시회로 신뢰할 수 있는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한국 브랜드가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것.
앞서 'CYB' 전시에 참가한 '보이런던'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밸롭'은 수백억원대 수주계약을 성사시켰고, '피피라핀' '모르핀' '아크메드라비' 등 한국의 유망한 패션 브랜드가 중국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류회는 특별히 'CYB'에 참가하는 한국 스트리트캐주얼 및 애슬레저스포츠 브랜드만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 브랜드가 중국 비즈니스에서 최상의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내년 3월 'CYB' 전시 둘째날인 12일(목)에 열릴 이번 행사에는 먼저 중국 대표 이커머스플랫폼 'Yoho! Buy' 담당자가 참석한다. 'Yoho! Buy'는 스포츠·캐주얼패션을 전문적으로 소개해 '중국판 무신사'로 불리며 중국 스포츠·캐주얼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오프라인 편집숍 'INXX'의 담당자도 행사장을 찾는다. 'INXX'는 지난 2013년 론칭한 스포츠·스트리트캐주얼 전문 편집숍으로 현재 중국 전역에 약 2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타겟층, 가격대, 콘셉에 맞춰 하이패션 편집숍, X Concept Stage 편집숍, 스트리트패션 편집숍 등 세 가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각 브랜드 포지션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제프 중국복장협회 'CYB' 담당자는 "최근 중국 시장은 스트리트 캐주얼을 위시한 트렌드 브랜드와 스포츠 캐주얼 및 애슬레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리테일을 담당해온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시 한국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CYB에 참가해 이번 교류회를 거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XX' 편집숍 |
'Yoho! Buy' 홈페이지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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